2016. 1. 7. 11:00 평도공파 종중 사무실에서 개최한 전주최씨 감무공파 종중
정기총회에서 병갑회장 후임으로 순민파 인규 회장이 선출 되었다.

당일 인규 회장이 속한 순민파가 소수인데도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것은
소수파가 회장이 선출 될 수 있도록 병갑회장님의 소수파에 대한 배려로 규약을 변경
하는 등으로 가능했다.

이날 전북 익산, 완주, 서울 수도권 등에서 수민파 65명과 충북 진천,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순민파 25명을 비롯한 전주 무민파, 안성 일민파 등

6개 지파 중 4개지파 100명 종인이 참석 만장에 성황을 이룬 가운데 화합된 분위기에서 21년
결산 등 모든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그리고 병갑 회장 재임 21년을 총 결산하는 당일 병진, 병웅,병무 원로 고문 종인 등
7명에게 감사패를 병갑 회장님이 증정했다.

이어서 감무공 손 수민파 감찰공 종중 회장 종근(평도공파 종중 회장)은 21년 병갑 회장
재임 기간 감무공파 종중 역사를 바로 세우는 등 지대한 공적을 쌓은데 대하여 병갑 회장님과
병호 총무님에게 감사 말씀을 올렸습니다.

종근 회장은 전국 종인을 대표하여 21년 재임 기간 헌신봉사해 오신 병갑 회장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공로패를 올리고 천수를 기원하는 상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참석한
전체 종인과 함께 기원했습니다.

인규 회장 인사에 이어 익산 병웅 원로 종인은 대한민국 만세, 전주최씨 평도공파 종중 만세,
감무공파 종중 만세 등 삼창으로 폐회한 후 2부 순서로 오찬을 했습니다

이날 오찬장에서 건배사 등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에서 덕담을 나누고 앞으로 종중 발전에
6개 지파가 화합하고 종무에 적극 참여하여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전주최씨 감무공파 종중 역사에 새로운 발전을 참석자 전원이 기약하고 모든 정기 총회 행사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