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일 충청북도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백상학회가 주관하는" 한 시대를 구한 구시지상 최 명길과 청주권역 소론 학맥"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되어 참석했다.외침의 국난을, 탁월한 판단과 역량으로 극복했던 인물로서 " 지천 최 명길 " 선조님의 생애와 업적을 재 조명해 보는 학술대회가 열린 것이다.영화 "남한산성"이 주목 받으면서 충청북도 지역주민과 이 시종 도지사, 변 재일 지역 국회의원의 지대한 관심으로 "지천 최 명길 선조님 묘역 주변을 성역화 하여 역사공간으로 가꾸고 청주시의 문화 컨텐츠 관광코스로, 체험형 역사공간으로 조성 한다는 계획을 위한 학자들의 연구논문을 듣고, 참석한 평도공 후손들은 가슴이 뭉클한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중국,미국,일본과의 한반도 역학 관계 속에서 "구시지상" 최 명길 선조님의 결단이 주는 병자호란과 같은 교훈을 떠 올리게 한다.충청북도는 문화산업 흐름을 읽고 최 명길 선조님을 시대역사 인물로 주목한 것이다. 평도공 후손 한 일원으로 이 시종 도지사, 변 재일 국회의원의 환영사와 축사를 접 하면서 가슴의 뭉클함,감사,그리고 송구함이 교차하여 눈물이 맺히는 감격을 느끼며, 후손으로 부끄럼 없는 삶을 다짐 하였다. 감무공파 최 종 식PS: 매번 행사때 마다 느끼는 것을 한 말씀 올리겠씁니다. 행사시 지켜여야 할 기본을 지키지 않아 진행자로 부터 지적을 종종 받는 우를 범하는 것은 구성원 전체를 욕 보이는 것 입니다. 전주최씨의 위상은 우리 자신이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