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인물고崔有慶⋗최유경의 묘표(墓表)1674숙종즉위년새 묘표로 바꾸다002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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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崔有慶] 원본글 출처 최유경의 묘표(墓表)ㅡ저자 최후량(崔後亮)<1616~1693>

⋗본관전주(全州)ㅡ자: 경지(慶之) 호: 죽정(竹亭)ㅡ국조인물고 속고6 음사(蔭仕)

   *공의 휘(諱)는 유경(有慶)이고 자(字)는 경지(慶之)이며, 호(號)는 죽정(竹亭)이고 본관은 전주(全州) 사람이다. 지정(至正) 계미년(癸未年, 1343년 고려 충혜왕 복위 4년) 4월 갑자일(甲子日)에 태어났고, 영락(永樂) 계사년(癸巳年, 1413년 태종 13년) 6월 24일에 별세하였으니, 향년은 71세였다. 아조(我朝, 조선을 말함)에 들어와 벼슬이 삼재(三宰, 참찬(參贊)을 말함)에 이르렀고 효성이 지극하여 정려(旌閭)가 세워졌는데 정려는 청주(淸州)의 고택(故宅)에 있으며, 태조조(太祖朝)의 청백리(淸白吏)에 선록(選錄)되었다.

초취(初娶)는 일선 김씨(一善金氏)로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 김달상(金達祥)의 딸이고, 재취(再娶)는 안동 김씨(安東金氏)로 상락공(上洛公)?[상락군(上洛君)-원전서지 국조인물고 속고6 음사(蔭仕)[네이버 지식백과] 최선문 [崔善門] (국역 국조인물고, 1999.12.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김앙(金昻)의 딸이며, 삼취(三娶)는 고성 이씨(固城李氏)로 시중(侍中) 이숭(李崇)의 딸이다. 초실(初室)이 낳은 아들은 최사위(崔士威)로 한성 부윤(漢城府尹)이다. 재실(再室)이 낳은 아들은 최사의(崔士儀)로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이며, 딸은 경력(經歷) 이좌(李佐)에게 시집갔다. 삼실(三室)이 낳은 아들은 넷인데, 맏이 최사규(崔士規)는 지평(持平)이고, 차남 최사강(崔士康)은 우찬성(右贊成)이고, 다음 최사용(崔士庸)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이고, 막내인 최사흥(崔士興)은 현감(縣監)으로 유복자(遺腹子)이다.

공은 용인현(龍仁縣)의 자봉산(紫鳳山)에 좋은 터를 잡아 묻혔는데, 대대로 봉분을 수호하며 우러러 받들어 성묘(省墓)하는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묘표(墓表)를 만들어 세우려고 한 지가 오래 되었고, 부러져 넘어진 것이 또 여러 해가 되었다. 이에 나 최후량(崔後亮)이 그 아우인 전 홍문관 응교(前弘文館應敎) 최후상(崔後尙), 종인(宗人)인 전 감사(監司) ⑲최관(崔寬), 첨정(僉正) 최준형(崔俊衡), 묘소 밑에 사는 사인(士人) 최해(崔嶰) 등과 상의하여 원근에 사는 여러 자성(子姓) 및 외후손(外後孫)으로서 벼슬하고 있는 자들에게 서신(書信)을 보내 재력(財力)을 모아 비석을 다듬어서 새 묘표로 바꾸었으며, 이에 그 뒷면에 간략히 기술하여 무궁한 후세에 보이는 바이다.

국조인물고 최유경ㅡ참고참조어 :국조인물고 해제ㅡ출처 국역 국조인물고, 1999.12.30,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간략정보]•한자 金達祥 •분야 역사/고려시대사 •유형 인물 •시대 고려 •성격 공신 •성별 남 •생년 미상 •몰년 1368년(공민왕 17) •본관 선주(善州, 현 경상북도 구미) •대표관직(경력) 한양윤|양광도도순문사|금위제조관 •집필자 박천식

[정의] ?∼1368(공민왕 17). 고려 후기의 공신.

[내용] 본관은 선주(善州). 한림학사 신함(愼緘)의 손자, 제학 우석(右錫)의 아들이며, 아내는 오참(吳僭)의 딸이다.

1361년 홍건적의 침입으로 경성(京城)이 점령되고 왕이 남천할 때, 좌대언(左代言)으로서 왕 및 태후·공주를 모시고 임진강을 건너 남행하여 수종한 공으로 1363년 신축호종일등공신(辛丑扈從一等功臣)에 서훈되었다.

1363년 흥왕사(興王寺)의 변이 일어났을 때 왕을 모시고 피난한 공으로 부시피난일등공신(扶侍避難一等功臣)에 책봉되었다.

1364년 밀직부사(密直副使)로서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 오인택(吳仁澤)과 함께 왕의 총애를 믿고 전주(銓注)를 맡아 현량을 밀치고 가까운 친척들을 추천하여 관작을 범람시켜 오인택은 청풍(淸風), 그는 옥주(沃州)에 유배되었다. 그러나 곧 사면되어 한양윤(漢陽尹)에 제수되었으며, 1365년 양광도도순문사(楊廣道都巡問使)를 역임하고 화의군(和義君)에 봉해졌다. 1366년 정언(正言) 이존오(李存吾)와 좌사의대부(左司議大夫) 정공권(鄭公權)이 신돈(辛旽)이 나라를 그르친 죄를 극언, 이들을 순군에 하옥시켜 찬성사(贊成事) 이춘부(李春富), 밀직부사 김란(金蘭), 첨서밀직(簽書密直) 이색(李穡),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 김달상으로 하여금 국문하게 하였다. 그 뒤 금위제조관(禁衛提調官)으로 승진하였으나, 1368년 둘째아들인 문현(文鉉)이 형의 애첩을 강간한 사건으로 달상으로부터 질책을 받자, 신돈에게 달상과 형 군정(君鼎)을 참소하여 신돈에 의하여 살육당하였다.

[참고문헌]『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김승택(金承澤) 재취(再娶)祖父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9647

[간략정보] •분야 역사/고려시대사 •유형 인물 •시대 고려 •성격 문신 •성별 남 •생년 미상 •몰년 1358년(공민왕 7) •본관 안동(安東) •집필자 박천식

[정의] ?∼1358(공민왕 7). 고려 후기의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할아버지는 상락후(上洛侯)방경(方慶)이며, 아버지는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훤(愃)이다. 형제로는 밀직사김승용(金承用)이다.

[생애와 활동사항] 1342년(충혜왕 복위 3) 6월 조적(曺頔0xC645)의 난 때 왕을 호종한 공로로 이등공신에 봉해져 전(田) 70결과 노비 5구를 받았다.

1352년(공민왕 1) 8월 이제현(李齊賢)·한종유(韓宗愈) 등과 함께 서연관(書筵官)이 되었으며, 입시해서 시독(侍讀)할 때마다 칭찬을 받았다. 10월에는 찬성사(贊成事)가 되었으며, 중서평장사(中書平章事)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상훈과 추모] 시호는 양간(良簡)이다.

 

   ***이숭(李崇) 삼취(三娶)父

https://www.data.go.kr/main.jsp#L2NvbW0vY29tbW9uU2VhcmNoL2RhdGEkQF5tMDIkQF5wYmxvbnNpcFJlc3JjZVBrPXVkZGk6aWhkZGZpeGItYzg3cC0yeDE0LW96ODAtZmp6eDZ5OHFzbmxnJEBeSXJvc1NlYXJjaF9kZXRhaWxGbGFnPURBVEE=

미상∼1394년(태조 3). 본관은 고성(固城). 

   ⋗⋗⋗제공기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일2008-12-31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검교시중(檢校侍中) 이숭(李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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