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럽에서 27년 차 활동하고 있는 평도공(8대)의 장자 계열(판윤공파) 27대 장손 최봉구의 손자입니다. 밖에 나와서 지내다보면 국가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되고 또한 한국의 가족에 대한 근심도 많이 하게 됩니다.
세계화의 물결과 함께 유학자유화 1세대로 해외에 나온 저의 경우 집안의 장자 역할을 온라인을 통해 주로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잠간씩 가게 되면 사촌 형님들로부터 문중 일들에 대해 듣게 되는 데 그런 충고도 이제는 제대로 해주실 분들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집안의 장손이라면 누구나 역할을 함 번씩 하게 될텐데 문제는 문중의 지식입니다. 때마침 출현한 이 종중사이트를 보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이 사이트를 개설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경우 해외에서 자식을 낳다보니 정체성 교욱 문제가 큽니다. 종중회관 건립과 교육공간 마련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평도공파 장손들의 묘역 정리작업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종근회장님 종중에 르네상스 바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에서 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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