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평공 종인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종인 여러분들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종중을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을 해 왔는가? 하며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면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지평공 종인 많은 분들이 늘 저를 격려하고 응원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또한 종인 여러분들의 종중에 대한 큰 관심이 모든 역경과 어려움을 인내하게 하고 있습니다.

기해년 올 한해도 더 겸손하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종중 발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종인여러분들께 한 발작 더 가깝게 다가 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종중일 에는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투명하게 할 것입니다.

교육이 없는 종중은 미래가없다는 진리를 후손들을 교육시키면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여러 분야에서 우리 후손들이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갖겠습니다.

이제는 종중재산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경영도 하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엇보다도 평도공 대종중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골프장 착공과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전주최씨 지평공종중 회장

효석 드림